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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신한생명은 22일 대중교통 이용시 발생하는 재해사고와 응급실 내원시 진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판매 전용상품 '신한Big플러스 상해보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이용 중 사망시 3억원, 일반재해 사망시 1억원까지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대중교통 이용 중 장해를 입어도 최고 1억원을 지급한다.
재해사고로 수술 및 입원 때 수술비는 1회당 50만원, 3일 초과 1일당 1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한다. 업계 최초로 질병 및 재해로 응급실 내원시 1회당 2만원의 진료비를 지급한다.
만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만기환급금 규모에 따라 순수보장형, 50%, 100% 환급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예컨대 40세인 고객이 80세 만기 20년 납으로 순수보장형에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남자 2만 100원, 여자 1만 2100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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