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바른전자가 강세다..
유상증자 루머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데다 보급형 SSD(Solid State Drive)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더해진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오후 1시51분 현재 바른전자는 전날보다 7.6% 오른 1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바른전자는 시중 제품과 성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20~30% 가량 저렴한 보급형 SSD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바른전자는 보급형 SSD 출시를 바탕으로 올해 사상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바른전자는 지난 1분기 매출 510억원, 영업이익 18억원, 순이익 8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바른전자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며 유상증자 관련 루머를 부인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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