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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상 "버디 캠페인 홍보대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홍순상 "버디 캠페인 홍보대사~" 홍순상(왼쪽)이 버디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최경주(왼쪽에서 세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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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홍순상(31ㆍSK텔레콤)과 남영우(39)가 최경주 재단 '버디 캠페인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최경주 재단은 21일 사무국에서 최경주 이사장(42)이 참석한 가운데 두 선수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경기 도중 버디나 이글을 잡을 때 마다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두 선수는 지난해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대회부터 버디 캠페인에 참여했다.


홍순상은 "많은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땀의 가치와 의미를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최경주는 "두 선수를 통해 보다 많은 골프인들이 나눔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재단은 2015년까지 3년간 버디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을 모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유소년 골프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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