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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고양이도 간지럼을 탈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지럼을 타는 것 같은 아기 고양이의 모습을 담은 1분30초 짜리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아기 고양이의 배를 연신 간질인다. 손바닥만한 고양이는 "야옹"하고 울며 이를 막으려 발버둥친다. 이 모습이 마치 "간지러워 미치겠다냐옹!"이라고 외치는 것 같다.
주인의 손을 깨물어 보기도 하지만 아기 고양이의 무딘 이빨과 앙증맞은 몸짓은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아 보인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진짜 간지러운 건가", "너무 괴롭히면 못 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종탁 기자 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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