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현대제철이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0시11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대비 4.13% 하락한 8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다. 매도상위 창구에 한국, 씨티그룹, 키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들은 10시 기준 현대제철을 2만8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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