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반전 글씨체,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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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탤런트 이유리의 반전 글씨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유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일드라마 '노란 복수초'에서 냉혹한 복수녀답지 않게 귀여운 글씨체를 선보였다.
극중 설연화 역을 맡고 있는 이유리는 아이를 보육원에 맡기기 위해 편지를 쓰면서 동글동글한 글씨체를 선보였다. 그가 의붓 자매 윤아정(최유라 분)의 질투로 모든 것을 잃은 후 복수를 다짐하고 있는 상황에서 쓴 글씨치고는 너무 귀여운 느낌이다.
이유리의 반전 글씨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글씨체가 선량하다", "왠지 귀여워", "따라 써보고 싶은 글씨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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