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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강정호 선수 기부천사로 변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한국야쿠르트, 넥센 강정호 선수 '윌X10어워드 - 홈런부문' 수상자 선정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야쿠르트는 '2012 팔도프로야구' 정규시즌에서 가장 빨리 10홈런 기록을 달성한 넥센 강정호 선수를 '윌X10어워드 · 홈런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은 이날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넥센의 홈경기에서 이뤄진다.


특허 받은 유산균(HY2177, HY2743)을 10배 강화해 리뉴얼을 마친 '윌'은 2000년 첫 선을 보인 이 후 25억개가 판매된 국내 발효유 시장의 1등 브랜드다.


기록을 달성한 선수에게는 시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300만원은 선수 이름으로 기부금이 적립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되어 다문화가정 외가방문을 지원한다.


한편 이번 '윌X10 어워드' 프로모션은 10승, 10홈런, 10도루를 먼저 기록할 선수를 맞추는 행사며, 기아 이용규 선수가 10도루 기록을 달성하며 첫 시상의 주인공이 됐고, 강정호 선수의 홈런기록 달성으로 인해 10승 어워드만 남았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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