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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보아의 등 문신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보아는 17일 트위터에 "Kiss me…(키스 미)"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보아는 '키스 미'라는 영어문구가 등에 적힌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뒤돌아선 채 포즈를 취했다. 늘어진 티셔츠 사이로 살짝 드러난 작은 크기의 문신이 눈길을 끈다.
이 문신은 보아가 2007년 경 미국 음반을 준비하면서 새긴 것으로 보아(BoA)의 영문 이니셜 'B'를 아기 천사들이 감싼 모습을 형상화했다.
보아 문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모양인지 궁금하네요", "섹시하다", "왠지 멋져 보인다" 등의 의견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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