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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투수 박찬호가 7회까지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뒤 더그아웃으로 복귀하며 포수 정범모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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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5.17 21:04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투수 박찬호가 7회까지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뒤 더그아웃으로 복귀하며 포수 정범모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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