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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문신 "키스해달라고 조르는 듯"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7초

보아 문신 "키스해달라고 조르는 듯" 보아 문신(출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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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보아의 등 문신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17일 보아는 트위터에 "Kiss me…(키스 미)"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보아는 '키스 미'라는 문구가 등에 인쇄된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뒤돌아서서 포즈를 취했다. 늘어진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살짝 드러난 어깨가 스물여덟살 보아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주고 있다.


특히 어깨 사이에 있는 한뼘 크기의 문신이 눈에 띈다. 이 문신은 2007년 경 미국 음반을 준비하면서 새긴 것으로 보아(BoA)의 영문 이니셜 'B'를 아기 천사들이 감싸도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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