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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화그룹 16일 63빌딩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투병중인 아동과 그 가족 80여명을 초청, 의료비를 전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화 임직원 봉사자와 함께 63빌딩내 수족관, 전망대, 왁스뮤지엄 등을 관람했다.
장일형 한화그룹 홍보팀장 사장은 "사회적 배려자와 동행은 한화그룹이 추구하는 동반성장가치이며 금일 행사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아동들이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는데 있어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년째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한화는 올해까지 모두 220여명의 아동들이 치료비 지원 혜택을 받았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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