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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은행은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특별시 새마을회와 함께 '제30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부남초등학교 학생 15명과 구천초등학교 학생 19명이 초청됐으며, 신한은행 견학을 비롯해 한국 예탁결제원, 전쟁기념관, 에버랜드 등을 방문하고 공연도 관람하게 된다.
또한 초청 학생들은 신한은행의 자매결연 부대인 제20기 계화 보병사단을 방문, 군부대를 견학한 후 신한은행 지점에서 대금고 및 대여금고 등을 체험했다.
신한은행은 도시 견학의 기회를 마련해 지역·사회계층간의 문화적 불평등을 해소하자는 취지 아래 1985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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