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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해외 자원봉사단 파견 비영리기구인 사단법인 코피온과 함께 베트남으로 파견할 신한카드 '아름人 대학생 해외봉사단' 2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만 29세 이하 대한민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27일까지 코피온 홈페이지(www.copion.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11일 최종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해외봉사단은 7월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베트남으로 파견돼 도서관 만들기, 유치원 수리/보수 및 유치원 학생 대상 교육 활동, 농촌 일손 돕기 활동, 문화 교류 활동 등을 펼친 후 귀국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해외 빈곤 지역과 낙후 지역의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대학생들에게 해외에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작년부터 '아름人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베트남에 파견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 최초 해외봉사단인 '아름人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베트남과의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의 우의와 결속을 다지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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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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