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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 똑똑하게 즐기려면 3가지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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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등 미리 표를 사두고 열차 타고 내려와 돌아본 뒤 숙박…예약 안 하면 관람 제한,

[여수 엑스포] 똑똑하게 즐기려면 3가지는 ‘꼭’ 11일 여수엑스포 개막 4시간을 앞두고 개막식행사를 위해 경찰들이 '엑스포디지털갤러리'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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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엑스포)를 똑똑하게 즐기려면 3가지는 꼭 알아야 한다.

입장권을 미리 사서 전시관을 예약하고 열차를 이용하면 빠른 시간 안에 엑스포를 최대로 즐길 수 있다. 마을회관과 처치스테이, 템플스테이 등을 이용하면 값도 싸고 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예약으로 줄서는 시간을 줄이자=여수엑스포엔 80개 전시관이 손님을 기다린다. 이 가운데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8개 전시관은 예약제로 입장할 수 있다. 1인당 2개 전시관만 예약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은 종일 예약제로 돼 예약을 해야만 관람할 수 있다. 다른 7개 전시관은 예약을 하지 못한 때도 오후 6~9시 선착순으로 돌아볼 수 있다.


온라인, 전화, 지정판매처에서 입장권을 사면 여수엑스포홈페이지로 전시관 예약을 할 수 있다. 지정판매처는 인터파크(입장권 배송무료)나 기업은행, 광주은행, 이마트 등으로 예약할 때 KTX요금 할인 등 여러 혜택들이 있다.


입장권을 현장에서 받거나 매표소에서 사는 사람들은 현장에서 전시관을 예약할 수 있다. 엑스포장 곳곳에 설치된 미디어키오스크( 전시관 안내 및 예약기)나 엑스포 스마트폰어플을 통해 전시관을 예약할 수 있다.


현장예약은 전체 표 가운데 온라인 예약이 30%, 현장예약이 70%로 배정됐다. 휴일엔 현장예약 성공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다.


예약을 하지 못했다고 실망해선 안 된다. 여수엑스포엔 104개 참가국들이 심혈을 기울여 꾸민 50여개 국가관이 있다.


◆바가지 요금 싫다면...대체숙박으로=여름 휴가철여행객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게 바가지요금이다. 엑스포가 열리는 여수도 요금인상은 피할 수 없다.

[여수 엑스포] 똑똑하게 즐기려면 3가지는 ‘꼭’ 개막식이 열릴 빅오(Big-O)와 주 행사장. 행사에 쓰일 폭죽이 사람의 접근을 막은 채 준비돼 있다.


여수는 물론 순천, 구례 등 가까운 전라선권역에 숙소를 잡거나 기차, 버스, 자가용으로 가는 방법이 좋다. 기차로 박람회장을 다녀오고 승용차로 가까운 관광지를 돌면 된다.


굳이 여수에서 자겠다면 호텔, 모텔, 여관 등과 마을회관(57곳), 농어촌체험마을(50곳), 템플스테이(하루 1000명), 처치스테이(하루 5000명), 캠핑장(650면) 등이 있다.


◆대중교통으로 여수에 가보자=완주~여수 고속도로 등으로 서울에서 여수까지 4시간이면 갈 수 있다. 하지만 비싼 기름값으로 집에 차를 놓고 오는 게 편하다.


대중교통은 열차, 버스, 항공, 배편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수도권에선 열차와 버스를 많이 이용한다. 기차를 타면 역에서 표를 끊을 때 입장권의 30%를 깎아준다.

버스를 이용, 여수공용터미널로 오면 엑스포행사장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무료이용할 수 있다. 여수공항에서 행사장까지 버스로 30분이면 닿는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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