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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다음, 外人 '러브콜'에 이틀째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다음이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11시27분 현재 다음은 전일대비 2.71% 상승한 11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C.L.S.A, 키움, 골드만삭스가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11시20분 기준 외국인투자자들은 다음을 2만2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전일에도 다음을 7만7000주 가까이 사들였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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