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남재관 다음커뮤니케이션 전략부문장은 11일 201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새로운 비즈니스인 N스크린, 게임, 로컬 부문에서 지난해 37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의 9%를 차지했는데 올해는 이 비중이 2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기존의 검색광고 매출 상승은 제한적이지만 디스플레이광고는 시장 성장률 뛰어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 부문장은 이어 "광고 선전비의 경우 매출액의 4% 정도로 예산을 잡았다"고 덧붙였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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