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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혼조세..닛케이 0.2%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들이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부채위기에 대한 해법으로 제시됐던 긴축정책이 탈선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도요타 자동차는 올해 순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2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실정 전망을 내놓은 뒤 2%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다. 도쿄전력은 일본 정부의 국유화 소식이 알려지면서 15%올랐다.

한때 9000선이 무너졌던 일본 증시는 반등에 성공한 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2% 오른 9065.03을, 토픽스지수는 0.4% 상승한 769.26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호주 멜버른 소재의 IG 마켓의 카메론 피콕은 "한동안 유럽 부채 위기 문제로 문제가 될 것"이라면서 "그리스의 총선이 다시 치뤄질 가능성 및 유럽 전반의 안정성 등이 다시 의심받고 있다"고 전했다.


11시 5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4.58포인트(0.19%) 떨어진 2413.17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7.92포인트(0.04%) 상승한 2만338.56, 대만 가권지수는 43.16포인트(0.58%) 내린 7518.87을 기록하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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