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셀트리온이 외국계 '사자'에 급등세다.
8일 오후 1시5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600원(4.52%) 오른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혜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주가는 임상실패설 등 시장 루머로 최근 3개월 간 시장 대비 5% 초과하락했다"며 "대형 항체바이오의약품 특허만료와 미국 바이오시밀러 가이드라인 구체화에 따른 글로벌 바이오시밀러시장 성장 등으로 중장기 투자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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