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인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금호석유화학 지분 전량을 팔았다.
금호석유화학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8일까지 6차례에 걸쳐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48만5000주를 장내매도한다고 7일 공시했다.
1.5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이번 주식 매각으로 금호석유화학 주요 주주 명단에서 제외됐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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