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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국민은행은 4일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하트체임버 장애인 오케스트라' 연주활동을 위한 후원금 7600만원을 한국문화 예술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단원들의 연주 활동을 위한 연습비, 장애 활동보조 인력비, 연습실 운영비 등 하트체임버 오케스트라에 필요한 연간 운영비로 사용된다.
후원금 조성은 KB국민은행이 판매하고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KB코리아스타 증권투자신탁(주식)의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마련됐다.
하트체임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이상재 단장을 비롯해 시각장애 연주자 12명과 객원연주자 7명,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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