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초등학생들은 00한 선생님을 좋아해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화 많이 내고, 편애하는 선생님은 싫다"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요즘 초등학생들은 어떤 스타일의 선생님을 좋아할까.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의 초중생 수학전문 학원 브랜드 '비상매쓰캔(www.math-can.com)'이 4월17일부터 29일까지 초등학생 9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바람직한 스승상으로 36%(358명)의 학생들이 '자상한 선생님'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의견을 존중해주시는 선생님' 30%(293명), '엄하지만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14%(136명)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싫어하는 선생님으로는 43%(423명)가 '화를 많이 내는 선생님', '편애하는 선생님' 28%(275명),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선생님' 17%(161명) 등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선생님 복장'으로는 31%(304명)가 캐주얼을 꼽았다. 정장차림을 선호한다는 응답자는 21%(205명)였다. 좋아하는 친구로는 '명랑하고 활발한 친구' 45%(449명),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 33%(322명), '공부 잘하는 친구' 5%(47명) 순으로 답했다.

'학교생활에서 가장 즐거운 날'로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꼽았으며, 학교에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PC방, 댄스실, 노래방, 수면실, 편의점, 워터파크 등 즐길거리와 관련된 답변이 많았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