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중견배우 김수미(61)의 '반전 과거사진'이 공개, 후배 박시연 못지않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국민엄마 특집'에는 중견배우 김수미와 나문희, 선우용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일용 엄니'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김수미의 에피소드와 꽃다운 미모를 자랑한 그의 젊은 시절 사진들이 대거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미녀 스타'이자 후배인 박시연(33)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역시 김수미는 고인이 된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우드와 놀랄 정도로 닮은 모습.
놀라움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김수미 꽃미모 사진과 더불어 과거 비키니 화보 사진과 영화 속 장면들도 잇따라 공개돼 스튜디오 안은 감탄사가 쏟아졌다.
한편 방송을 통해 김수미의 '꽃미모' 젊은 시절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놀랍네요", "젊었으니까 당연히 예쁘죠", "한 미모 하신 분" 등 감탄을 쏟아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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