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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박성광(31)이 JYJ 멤버 김준수(25)와 같은 옷을 입었음에도 매우 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껏 자지 못하고 작업하는 중. 일본 가서 미공개 사진 방출. 준수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광과 김준수가 푸른색의 단체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여럿이 어울려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 담겨 있다. 동네 오빠 같은 느낌의 박성광과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여전히 아이돌 포스를 풍기는 김준수의 모습이 묘하게 대비되는 풍경.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성광도 준수도 너무 좋다", "같은 옷인데 느낌이 전혀 달라", "성광 오빠 귀여워요" 등 열띤 호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과 김준수는 연예인 축구팀 'FC MEN'에서 함께 활동 중이며 최근 일본에서 일본 연예인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진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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