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독일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3500명을 감원한다.
3일(현지시간) 루프트한자는 이 같은 감원 계획과 경비절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부품이나 장비 등을 국제 조달해 2억유로를, 항공노선 조정으로 1000만유로를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루프트한자는 1분기에 3억8100만유로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힌바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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