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봄이 슬픈 사람들 '계절성 우울증'

시계아이콘01분 5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햇볕이 따사로와도, 비가 부슬부슬 내려도 봄은 봄이다. 만물이 소생하고 사람들은 기운을 차린다. 그런데 좀 신기한 일이 하나 있다. 1년 중 자살인구가 가장 많은 계절이 봄이다. 우리나라 통계를 봐도 3월부터 급증하는 자살건수는 5월 들어 '정점'을 이룬다. 왜 그럴까. 왜 어떤 사람의 기분은 최고가 되고 누구는 자살을 시도하는 것일까. 그저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봄'이 인간의 몸에 어떤 신호를 보내는 것일까.


◆'겨우내 우울' 봄 되며 자살 위험 높아져

한국뿐 아니다. 많은 나라의 통계도 비슷한 방향을 가리킨다. 정확한 이유는 모른다. 그저 '계절성 우울증(계절성 정동장애)'이라는 이름으로 구분해 놓았을 뿐이다. 전홍진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정신과)는 "계절성 우울증은 겨울철을 전후로 많이 나타나는데 이로 인한 자살 위험성은 증상이 절정을 넘어선 시기, 즉 봄철에 가까울수록 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봄이 슬픈 사람들 '계절성 우울증'
AD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며 일조량이 줄면 뇌는 세로토닌을 적게 생산한다. 세로토닌은 감정이나 성욕과 같은 정서를 관장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면 우울증이 발생할 기본 토양이 마련되는 것이다. 일조량이 많은 지역에 계절성 우울증 환자가 적다는 것도 이런 가설을 뒷받침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세로토닌의 감소는 몸이 탄수화물을 더 원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세로토닌이 증가하기 때문인데 겨울철 체중이 쉽게 증가하는 것도 이런 효과로 연결해볼 수 있다. 결국 가을부터 시작된 우울증이 겨울을 지나며 점차 심해지다 봄이 되면서 약해지는데, 정점을 막 넘어선 봄철 우울증 환자들이 극단적 선택을 감행할 만한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계절성 우울증엔 햇볕이 최고 보약


계절성 우울증의 증상이나 대처법은 일반 우울증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우선 의욕이나 기력, 식욕이 감소한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곤해진다. 남들이 야외활동을 늘이는 것과 달리 우울증 환자들은 되도록 혼자 있고 싶어 한다. 그러면서 체중이 증가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이 엉망이 되거나 극단적 선택을 할 가능성이 있다면 전문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계절성 우울증은 충분히 예측 가능한 일이란 점에서 주변 사람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반면 "요새 기력이 없고 기분이 별로야" 정도로 잠시 겪고 지나가는 수준이라면 생활속에서 예방, 치료법을 실천해볼 수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태양과 맞서는 것이다.


실제 계절성 우울증 치료법 중 '광치료'라는 것이 있다. 이를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곳에선 일반 방 밝기의 20배에 달하는 빛을 1∼2미터 거리에서 하루에 10∼15분간 쬐게 한다. 이후 반응에 따라 시간과 회수를 늘인다.


이런 치료를 받으면 많은 계절성 우울증 환자들이 수일 내 증상을 극복한다. 빛이 망막에 닿으면 졸음과 관련된 '멜라토닌' 분비는 감소하고 세로토닌 분비는 촉진된다.


이를 일상생활로 끌어오면 '대낮에 많이 쏘다녀라'는 정도의 조언으로 해석하면 된다. 물론 집에 웅크려 있고만 싶어 하는 환자들을 밖으로 끌어내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우울증을 극복하고 싶다면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더불어 일광욕은 몸속 비타민D 생성에도 도움을 줘 뼈를 튼튼하게 해주니 일거양득이다.


◆계절성 우울증, 이런 사람 특히 주의해야


유전적으로 보면 가족 중 우울증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2∼10배나 높아진다. 또 정서적으로 취약한 성향을 보이는 사람 혹은 계절성 우울증 경험이 있는 사람이 최근 극단적인 감정변화를 겪었다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의존적이고 열등감이 심한 사람, 지나치게 양심적인 사람 등도 그렇다. 이런 유전적, 생물학적, 환경적, 심리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우울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AD

우울증이 기분 문제로 끝나지 않고 신체적 증상을 동반할 경우 반드시 전문적 치료를 받거나, 받도록 유도해야 한다. 전문의들은 환자의 우울증이 계절성인지 아닌지부터 확인하게 되는데 만일 우울감과 들뜬 기분이 반복되는 조울증(양극성 장애)이라면 치료법은 완전히 달라진다.


보통 우울증 치료를 받으면 약물에 의존하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는데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우울증은 약물치료로 증상을 효과적으로 호전시킬 수 있으며 완치도 가능하다. 또 과거와 달리 의존성이 약하고 부작용이 덜한 약물도 많이 개발됐으니 지나친 걱정보다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