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포커스리더學]거짓 정보에 넘어간 조조, 불바다에 갇히다

시계아이콘02분 4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三國志經營-4. 삼국지의 '백미' 적벽대전에서 배워라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전투 중에서도 적벽대전은 단연 '백미'로 꼽힌다. 208년 조조의 대군과 손권, 유비의 연합군이 적벽을 둘러싸고 펼친 이 전투는 적은 수의 군사가 대군을 이긴 대표적 전투로 꼽힌다. 특히 당대 최고의 지략가들이 펼쳐내는 각종 병법과 두뇌싸움이 으뜸이라는 평가다.

정사에 남은 기록이 짧고 모호해 정확한 전모를 파악하기 어렵고 심지어 일부 사실이 아니라는 의혹까지 있지만,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적벽대전 속에는 분명 오늘날 경영자들이 곱씹어볼 부분이 많다.

[포커스리더學]거짓 정보에 넘어간 조조, 불바다에 갇히다
AD


반간계에 속아 자신의 장수 처형
유비연합군, 바람 이용한 화공 펼쳐
글로벌기업 치열한 정보전 보는 듯
현지 사정 이해 못하면 백전백패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참을 가려라=적벽대전은 조조군의 연환계(連環計)와 연합군의 화공(火攻)으로 요약된다. 연합군은 화공 즉, 불로 공격하기로 했지만 문제는 배에 어떻게 불을 붙이는 가였다 .


전투를 앞두고 조조의 군대에 연합군의 밀사가 찾아온다. 연합군 주유 수하의 대장 황개가 조조에 투항을 하겠다고 한 것이다. 황개는 후방에서 식량 운반대열이 도착했으니 이를 기회로 부대를 이끌고 오겠다고 했다.


밤이 되자 밀서의 내용대로 뱃머리에 청룡어금니 깃발을 꽂은 황개의 선단이 20척가량 다가왔다. 황개의 선단이 가까이 접근해서야 조조군의 정욱은 '배의 몸체나 움직임의 속도를 보아 식량운반선이 아니다. 황개의 투항은 거짓'이라고 외쳤고, 조조는 이에 대응할 것을 명했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조조 진영은 불어오는 동남풍을 맞으며 불길에 휩싸일 수밖에 없었다.


조조는 왜 투항의 진위 여부를 의심하지 않았을까. 결론적으로 조조는 수없이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참과 거짓을 구별하는 작업에 실패했다.


적벽대전 직전, 조조는 적벽 일대의 지형에 밝고 수전에 능한 형주의 군사 채모와 장윤을 확보했다. 수전에 약한 조조로서는 큰 힘이 될 수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조조는 이들이 연합군과 내통했다는 허위정보를 믿고 이들을 참수시켰다. 삼국지연의 속 '반간계' 이야기다.


당시 조조는 그의 참모이자 연합군 주유의 친구인 장간을 주유에게 보내 항복을 권하는 척 했다. 이때 주유는 장간과 술을 마신 뒤 탁자 위에 채모와 장윤이 자신과 내통하는 내용의 '가짜 서신'을 놓아두고 자는 척 했다. 장간이 훔쳐간 이 가짜 서신에 조조는 격노하며 이들을 참수시킨 것이다.


이후 조조는 또 다른 형주의 군사를 주유측에 거짓으로 투항시킨 후, 첩자노릇을 하게끔 한다. 하지만 조조와 달리 주유는 이들의 투항이 계략임을 간파하고 오히려 이를 역이용했다. 이 때 주유측은 황개가 곧 조조측에 투항할 것이라는 거짓정보도 미리 흘린다. 이 잘못된 정보로 조조는 황개의 투항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이게 된 셈이다.


오늘날 글로벌 기업들은 그야말로 정보전을 펼치고 있다. 정확한 정보와 잘못된 정보를 구분하고 판단해내는 것도 리더의 중요역할이다. 이를 위해서는 한가지 정보로 판단하는 것보다 이미 축적된 데이터와 쏟아지는 데이터를 대조 분석해 정확히 활용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현지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라=황개의 선단은 강풍을 타고 화공을 전개해 조조의 선단에 큰 타격을 입혔다. 반간계와 고육계, 연환계 등 수많은 전략 중에서도 적벽대전의 절정을 찍은 것은 바로 이 기습 화공이었다. 때마침 불어왔던 바람, 화선의 접근을 쉽게 허용한 조조. 이 모든 것이 우연의 일치였을까?


결론은 아니다. 화공을 택한 연합군은 적벽 장강의 동쪽 해변에 위치한 적벽지역의 특성을 미리 파악하고 있었다. 겨울에도 적벽 지역에 동남풍이 하루 이틀 불기 때문에 시기를 잘 택하면 화공이 가능하다는 걸 미리 안 것이다.


반면 조조군은 이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다. 당시 조조군은 배멀미로 군사들이 힘들어하자 크고 작은 배를 십여척씩 쇠사슬로 묶어 넓은 판자를 깔아두는 '연환계'를 택했다. 배를 묶어두면 화공에 속수무책이라는 걸 알면서도, 조조군이 이를 택한데는 한겨울이니 북풍이 불고 동남풍이 불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전쟁의 승패는 여기서부터 엇갈렸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현지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필요하다. 시장을 무시하고 기존 방법만 고수해서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시장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라. 그리고 현지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라. 카멜레온처럼 상황에 맞는 색깔을 택해야한다. 제너럴일렉트릭(GE)의 CEO인 제프리 이멜트는 "현지 기업과 동일한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라"고 조언한다.


현지화에 따른 희비는 한중수교 20주년이 된 2012년,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 성적표에서도 극명하게 나타난다. 이랜드, 크린랩, 락앤락, 오리온 등 대표적 성공기업으로 꼽히는 업체들의 공통점은 '현지화'에 집중했다는 사실이다. 락앤락은 차(茶) 문화가 발달한 중국인들의 특성에 집중해 이중 망으로 설치된 상품을 출시했고, 이랜드는 팔다 남은 제품이 아니라 초기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중국시장에 특화한 상품만을 선보였다.


◇긴장 늦추지 말고 안전장치를 마련하라=당시 조조의 군대는 우월한 전력을 갖추고 있었다.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 누적, 풍토병, 질병 등으로 전력이 약해졌다는 점을 감안해도 조조군의 대패는 예상치 못한 시나리오였다. 우월한 전력을 가진 조조군의 패배 원인은 방심과 전쟁의 목표가 뚜렷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위험요인을 무시한 데는 당시 연이은 승리에 도취했던 탓도 있을 것이다.


또한 조조는 기름을 바른 볏짚이 가득 실린 황개의 선단이 안전거리 내로 들어오기까지 아무런 점검도 하지 않았다. 돌계단도 두드려보고 건너란 말이 있듯 큰 전쟁을 앞두고 안전장치가 필요했다는 지적이다.


연합군의 치밀함에도 배울 대목이 있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때를 기다려라. 동남풍이 불어야 한다. 황개는 208년 동짓날 밤, 기다림 끝에 동남풍이 불자 기름을 바른 마른 갈대, 볏짚을 싣고 기름천으로 덮은 선박을 몰고 조조군측으로 다가갔다. 대기하던 유비와 주유는 조조의 군영에서 불이 솟아오르자 즉시 수륙 양군을 몰아 총공격을 단행했다. 적벽은 불바다가 됐고, 조조의 대군은 참패했다.


(도움말: 현대경제연구원)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