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미국의 4월 공급자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가 전망치를 상회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일(현지시간) 협회의 발표를 인용해 ISM 제조업지수가 54.8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53.0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수가 50 이상이면 제조업경기가 확장세, 50 이하면 경기 둔화를 의미한다. 미국의 경기는 최근 고용 개선과 신규 주문 증가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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