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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수목원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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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구 산림청장, 1일 오후 충북 보은 대추농원 찾아 현장 임업인들과 간담회 갖고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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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이돈구 산림청장은 1일 오후 대추 주산지인 충북 보은군의 중앙 대추농원에서 열린 임업인과의 현장간담회에 참석, 임업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단체 및 임업인과의 정책공유와 소통강화를 강조했다.

이 청장은 이준해 중앙대추농원 대표로부터 올해 대추 재배현황을 듣고 “대추로 유명한 이 지역의 특성을 잘 살려 대추재배단지를 가꾸고 대추수목원을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보자”고 말했다.


이 청장의 현장임업인과 간담회장엔 정상혁 보은군수,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 이준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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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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