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는 100% 보리 맥주 맥스(Max)가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맥스는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맥주다.
하이트진로는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후원을 통해 대전·충청 지역민들에게 하이트진로를 향토기업으로서 적극 홍보하고, 전 세계 셰프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맥스를 알릴 계획이다.
이번 공식 맥주 선정을 통해 맥스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개·폐막 축하 리셉션 등 모든 공식 행사와 파티에 독점으로 제품을 공급한다. 또한 대회장 내 및 각종 안내 책자에 제품 및 로고를 노출하고 충청지역에 공급되는 맥스 병 맥주에 관련 홍보 라벨을 별도로 부착해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서 브랜드 이슈화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협찬을 통해 보다 많은 참가자들과 지역민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맛있는 맥스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며 "하이트진로는 충청권 내 협찬을 통해 국내 대표 맥주로 향토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과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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