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문수지사 '정무라인' 최우영·이상호보좌관 사퇴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수원=이영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보좌해 온 최우영 정책보좌관과 이상호 언론담당특보가 물러난다.


1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최 보좌관은 최근 터진 대선 홍보전략 등 문건과 관련, 도의적인 책임과 함께 김 지사의 대선출마에 따른 캠프 준비를 위해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보좌관은 앞으로 김 지사 대선캠프에 합류, 킹 메이커역할을 하게 된다.

최 보좌관은 김 지사의 그림자 인맥 중 한 명으로 경기도 대변인과 홍보기획관 등을 지낸 뒤 정책보좌관으로 일해 왔다.


이상호 언론담당특보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보는 최근 언론인들을 만나면서 들은 김 지사와 관련된 대선계획, 박근혜와의 차별성 부각 전략 등을 메모형태로 기록했다가 이 자료가 유출되면서 관건선거 시비에 휘말렸다.


최 보좌관과 이 특보는 정무직으로 김 지사의 지난달 말 대선 출마소식이 알려지면서 사퇴시기를 고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