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폭풍성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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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원빈 조카 '꼭지'로 알려진 배우 김희정(20)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30일 온라인상에는 최근 한 음료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된 김희정의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몸에 딱 달라붙는 소재의 의상을 입고 탄탄한 바디라인은 물론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귀엽고 앳된 얼굴과 대비되는 볼륨 몸매가 그야말로 반전이라 할 만하다.
김희정의 최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기였는데 어느덧 성인이네요", "베이글녀가 따로 없다", "너무 예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오는 7월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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