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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가 겹친 29일 서울 경복궁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관광을 즐기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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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4.29 18:31
[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가 겹친 29일 서울 경복궁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관광을 즐기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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