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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민주평통 합동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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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30일 운영ㆍ상임위원 520명과 지역협의회장 230명 등 간부위원 75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주평통 제15기 업무추진현황 보고를 포함해 통일ㆍ외교정책에 대한 정부측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대북정책 추진에 관한 건의안을 논의키로 했다. 또 참석위원들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와 관련해 "호전적이고 파괴적인 대남적화전략을 포기하고 건설적인 남북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택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측 인사로 류우익 통일부장관과 김성한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참석해 대북ㆍ외교정책을 보고한다. 회의 후 참석위원들은 민주평통자문회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과 다과회를 함께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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