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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8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에벨톤C가 윤성효 감독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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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4.28 16:19
[수원=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8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에벨톤C가 윤성효 감독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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