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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 지난 3월 결혼한 예비 엄마 현영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현영은 케이블 채널 Y-STAR '식신로드' 최근 촬영에서 운동화에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현영은 가벼운 복장에도 '볼록'나온 배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현영은 오늘 방송을 끝으로 MC 자리를 떠난다.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이미 다른 방송 진행은 모두 하차한 상태다.
그녀는 특히 하차가 늦어져 "사실 아기의 반은 '식신로드'가 키웠다"고 방송 앞 깜짝 고백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신하셨어도 미모는 변함없네요", "꼭 순산하길 바랍니다", "방송은 아쉽지만 기다릴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지난 3월 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4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최원희씨와 화촉을 올렸다.
전슬기 기자 sg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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