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기아차가 1분기 깜짝 실적 발표에 오름세다.
기아차는 27일 오후 2시23분 전일대비 1000원(1.26%) 상승한 8만600원을 기록 중이다.
기아차는 이날 1분기 영업이익이 1조1206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조7000억원으로 10.6% 증가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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