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레이디가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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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진재영(35)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레이디가가(26)와 마주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진재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전 레이디가가 봤어요. 이름을 불었더니 손키스와 함께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했다"면서 "우와 멋져요 가가!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세단 뒷좌석에 앉은 레이디가가가 창문을 내린 채 카메라 쪽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금발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 영락없이 레이디가가다.
진재영 레이디가가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신기했겠다", "나도 보고 싶다", "콘서트 기대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가가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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