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장초반 상승세다.
전일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것에 따른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26분 현재 현대그린푸드는 전일대비 2.59% 상승한 1만5850원에 거래 중이다. 골드만삭스, 키움, 대신, 대우, CLSA가 매수 상위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오전 9시20분 기준 현대그린푸드를 10만9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6일 현대그린푸드는 1분기 영업이익이 1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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