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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종목 확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올해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의 정식 경기 종목과 시범 경기 종목이 최종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콘텐츠진흥원과 한국e스포츠협회는 이번 대회 정식종목으로 ▲네오위즈게임즈의 슬러거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넥슨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반다이남코의 철권6을 선정했고 설명했다. 시범종목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 2 ▲JCE의 프리스타일 풋볼 등이다.

이 대회는 그동안 국산 게임을 경기 종목으로 선정해왔으나 이번에는 인기 있는 국산 종목과 외산 종목을 함께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이준근 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본부장은 "올해 대회는 기존의 인기 있는 국산 종목과 새로운 외산 종목의 참여로 전국의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에게 보다 재미있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6월 지역예선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되며,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수원시(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최종 본선이 개최된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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