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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애플 실적 우려에 나스닥 약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4.39포인트(0.58%) 상승한 1만3001.56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5.03포인트(0.37%) 오른 1371.97에 거래를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실적 우려에 따른 애플의 하락세 영향으로 8.85포인트(0.30%) 하락한 2961.60을 나타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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