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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인삼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정관장 구매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5월 정관장 가족애'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버이날을 비롯해 가정의달 선물용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상품인 정관장은 행사기간 중 가맹점, 마트 및 농협에서는 15만원당 1만원을, 백화점에서는 20만원당 1만원을 할인해준다.
특히 행사시작 후 일주일간 홍삼정플러스, 홍이장군, 홍삼톤골드 등 가정의달 베스트셀러 16종 구매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멤버쉽 포인트 3000점을, 정관장 멤버스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축하포인트 2000점을 추가 적립해준다.
한국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홍삼은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선물로 특히 인기가 있으며, 환절기를 대비해 배우자와 자녀에게 주는 선물로도 좋은 평을 듣고 있어 최근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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