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피아노, 텐트를 최대 74% 싸게"

11번가, 23일부터 ‘기찬 상품 기획전’ 실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파격 할인된 가격에 고품질 상품들을 모은 '기찬상품 기획전'을 실시한다.

기찬 상품 기획전에 참가하는 상품은 총 9종. 우선 '기찬 유모차'는 키디 사의 '클릭앤무브 세븐 유모차'다. 정가(69만5000원)보다 43% 가격을 낮춘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선착순 150명에게 16만원 상당의 캐리컷 요람도 증정한다.

'기찬3D PC(LG 27인치 3DTV 모니터+기찬PC 2탄)'는 단독특가인 49만9000원에 진행한다. '기찬 피아노(정가 100만 원)'는 '삼익 디지털 피아노'로, 46% 할인된 53만9000원에 판다.

'기찬텐트(풀오토캐빈 루키아 II, 정가 32만 3000원)'는 39% 할인된 19만8000원에, 기존 100만원 대에 거래되던 '기찬올인원PC(에이서 올인원PC)는 69만9,000원 특가로 마련했다.

어린이날 선물로 좋은 '기찬장난감' 시리즈의 'BMW 미니쿠퍼 전동차(정가 32만8000원)'는 29만8000원, '기찬도서' 시리즈의 '디즈니 두들북(정가 8000원)'은 4800원, '기찬티켓' 시리즈의 '블루원 워터파크 이용권(정가 3만5000원)은 1만원, '기찬패션' 시리즈의 '앵그리버드 야구모자(정가 1만7000원)'는 1만2900원에 출시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로 인해 지출이 늘어나는 5월을 앞두고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기찬 상품을 한데 모았다"면서 "유모차, 피아노, 텐트 등 고가의 상품부터 도서, 티켓, 패션 등 저렴한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