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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가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9라운드에서 1골씩을 주고받으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선제골을 터뜨린 김현성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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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4.21 17:30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가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9라운드에서 1골씩을 주고받으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선제골을 터뜨린 김현성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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