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상사는 20일 중국 네이멍구 소재 셩신광산 지분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는 자원개발 전문상사로서 중국 및 인도네시아, 호주 등 주요 석탄자원 보유국가를 대상으로 신규광산 투자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검토 작업의 일환으로 중국 내몽고에서 셩신광산 지분 인수추진 여부 결정을 위해 중국 현지 법인을 통해 현지 제반 환경에 대해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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