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KDB대우증권이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류은경)와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여한의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KDB대우증권 전국108개 점포의 PB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벌이게 되며, 앞으로 봉사활동규모를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대한여의사회는 전국 16개의 지부를 두고 국내외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KDB대우증권 PB영업본부 조완우 상무는 “이런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아름다운 나눔문화와 성숙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진정성 있는 기업의 사회공헌이 활성화 되도록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KDB대우증권은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 대한여한의사회의 봉사활동 참여도 이런 사회공헌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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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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