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의 개인식별 다목적 유전자칩이 개발이 완료돼 시제품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디엔에이링크는 20일 "개인식별 다목적 유전자칩이 이미 개발이 완료됐으며 시제품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시제품 생산 후에는 남·녀, 인종 등의 내용을 추가해 버전 업그레이드 작업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말했다.
현재 단계에서는 개인식별만 가능하다.
1분기 실적에 대해 이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약간 늘었다"고 설명했다.
디엔에이링크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을 적용한 개인 유전체 분석 제품 'DNAGPS'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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