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3일째 순유입을 이어갔고, 해외주식형펀드도 13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약 597억원이 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도 약 6억원이 들어왔다.
채권형펀드에서는 약 608억원이 나갔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약 587억원이 유출됐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약 1625억원 증가한 97조3610억원을 나타냈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1조2236억원 증가한 88조5435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와 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약 2154억원 증가한 310조909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약 1조5713억원 증가한 299조9783억원이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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