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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서재응이 7회말 수비를 마치고 벤치로 들어오는 박지훈을 맞이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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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4.15 16:46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서재응이 7회말 수비를 마치고 벤치로 들어오는 박지훈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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