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후보경선을 겨냥한 선거운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대선레이스는 끝났고 선거운동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샌토럼 전 상원의원은 3살짜리 딸이 지난 6일 폐렴으로 입원한 이후 선거유세를 중단한 바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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