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퍼시스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 본사에서 핵안보정상회의에 사용된 각국 정상들의 의자에 대한 추첨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퍼시스는 지난달 열린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각국 정상들의 의자를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추첨은 미국, 일본, 중국 등 10개 정상들의 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총 10명의 당첨자가 뽑혔다.
퍼시스 관계자는 “우수한 디자인 및 제품 역량을 기반으로 한 최고의 의자를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제공해 뿌듯했다”며 “특히 행사에 사용된 의자들의 자선경매를 진행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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